“제3회 ㈜애드맨 전국 대학생 장학금 디자인 공모전”에서 대전과학기술대(총장 김은기) 광고홍보디자인과 2학년 박묘련 양이 대상을, 임효진 양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.
뛰어난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매년 대학생 예비 디자이너에게 모두 1,000만원의 장학금을 내 걸었던 이번 대회에서,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박묘련 양이 “팩 POP와 거치대”를 출품,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, 같은 학과 이효진 양은 “자연을 소재로 한 마스크 트리” POP 광고로 동상의 영광을 안았다.
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출품한 30여 작품이 자웅을 겨뤘는데, 총 6명의 입상자 가운데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두 명의 참가 학생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.
이현이 교수(광고홍보디자인과 학과장)는 “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전공동아리 활동과 대학에서 지원한 전공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로 이루어 낸 성과“라고 말했다
한편,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2학년 재학생들은 전국 공모전 대거 입상의 여세를 몰아 GTQ 포토샵 1,2급과 GTQI 일러스트 1,2급 자격 시험에도 20여명이 무더기 합격하는 등 31명의 2학년생 가운데 25명이 1개 이상의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.